[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 북구는 지난 4일 구청 직원 및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복현오거리 일원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스스로 안전·스스로 청렴’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투철한 안전의식이 수반될 때 진정 청렴韓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에서 주민봉사단체인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 참여한 직원들과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청렴슬로건이 새겨진 마스크와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 보호·보상 안내 전단지, 공공재정환수법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청렴실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청렴북구 실현을 위해 1차 캠페인을 시작으로 2차는 미소친절봉사단과 함께 3차는 인·허가 및 재세정분야 등의 업무를 맡은 직원들과 함께 관행적 부조리 근절 등을 위해 청렴실천 캠페인을 연이어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