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국립임실호국원(원장 김덕석)은 5일 국가보훈처 창설 제59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직원단합과 청렴한 공직자로서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업무유공 포상 전수, 청렴 보물찾기 게임,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업무유공직원 포상을 통해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든든한 보훈’ 실천을 다짐하고, 원내 시설물 곳곳에 청렴명언, 청렴상식 등이 적힌 보물을 찾아보며 직원 단합과 깨끗한 공무수행의 뜻을 다졌다.
김덕석 국립임실호국원장은 “처 창설 기념일을 맞이해서 전 직원은 보훈처의 정책 브랜드인 ‘든든한 보훈’을 늘 기억하고 실천하여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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