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청,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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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청, 여름방학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장 점검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8.0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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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경교육지원청
사진=문경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은 5일 지역 내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 운영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여름방학 중에도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오후돌봄과 방과후연계형돌봄 총 27실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방학 중 운영현황 및 미비한 점을 파악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방학 중 급·간식의 안전관리 및 보존식 점검, 특별프로그램 운영, 참여 학생 안전 귀가 시스템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의 제공과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및 방역관리, 올바른 손 씻기 교육, 학생들의 발열체크 등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여름방학을 즐겁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방학 중에도 돌봄의 공백이 생기지 않게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특히 코로나19에 대비해 건강하고 안전한 돌봄교실 운영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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