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거창읍 20개소 농어촌 버스승강장에 대한 환경 정비와 시설물 보수에 나섰다.
지난 7월 거창읍 내 버스승강장 전수 조사를 통해 승객들에게 자칫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승강장 20개소를 선정했다.
군은 8월 말까지 정비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버스승강장 물 세척 및 도색작업, 누수 방지를 위해 지붕 등 시설물을 수리하고 아크릴 버스시간표를 부착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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