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임형)은 둔마저수지를 포함한 3개소에 일제히 내수면 토산어종 붕어 종묘를 방류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방류작업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별도 행사 없이 마을 이장과 자체 직원들로만 실시했으며, 방류한 붕어 치어는 사전 질병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치어들이다.
담수어류인 붕어는 저수지, 하천 등에 서식하며 지렁이, 갑각류, 수초 등을 먹는 잡식성으로 특히, 모기 유충을 잡아먹어 이로운 어류로 알려져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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