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생활 실천으로 깨끗한 강서2동 조성
[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청주시 흥덕구 강서2동 노인회(분회장 강남원)는 4일 송절동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했다.
노인회원 20여 명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빗물에 쓸려와 미관을 해치는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서2동 노인회는 ‘생활쓰레기 줄이기 캠페인’ 일환으로 꾸준히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봉수 동장은 “비가 그치고 많이 후덥지근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를 위해 두 팔 걷어 참여해주신 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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