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봉교역 태왕아너스', 건설명가 자존심 살린 뛰어난 상품성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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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교역 태왕아너스', 건설명가 자존심 살린 뛰어난 상품성 자랑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8.0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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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업무제휴를 통해 A.I 시대의 최첨단 디지털 시스템 도입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조감도.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조감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태왕이 건설명가의 자존심을 살린 상품성을 분양단지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는 14일 견본주택을 공개예정인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 역세권 입지에 걸맞게 뛰어난 상품성으로 무장해 ‘태왕아너스’의 브랜드 가치를 한 번 더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KT와의 업무제휴를 통한 디지털 시스템의 구축이다.

먼저 홈네트워크 시스템 도입으로 세대 내에 설치된 13인치 월 패드(Wall Pad)를 통해 방범, 공지사항, 에너지, 등의 조회는 물론, 조명, 난방, 가스, A/C, 환기 등의 원격 조정도 가능하다. 또한 입차시 차량도착 알림, 엘리베이터 호출 지하주차장 차량위치 확인 등의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세대별로 지급되는 음성인식 블루투스 A.I 스피커를 통해 스마트 가전 연동은 물론, 지식검색과 음악감상 등의 기능도 별도의 조작없이 음성만으로 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주방에는 터치타입의 10인치 디지털 TV를 제공해 TV, 라디오, 전화 기능은 물론,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들이 불필요한 동선 이동없이 방문자 확인, 공동현관 문열림 기능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원패스 TAG 단말기 부착을 통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 확인, 1층 엘리베이터 자동호출과 방범기능은 기본이다.

친환경 웰빙 시스템도 자랑거리다. 우선 마감재 선택에 있어 ㈜태왕은 친환경 인증 자재로 시공예정이다. 공기청정 기능은 기본에다 소비자들의 선택에 따라 미세먼지의 세대유입을 현관에서부터 방지하는 현관청정 시스템도 도입했다.

에너지 시스템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세대내 조명은 전체 LED조명으로 설치되며, 외출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일괄소등 및 가스차단시스템을 설치해 에너지 낭비를 방지하도록 했다.

콘덴싱 보일러와 각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도입, 주방 개수대 바닥에 설치되는 절수페달, 방음과 단열에 22mm의 효과적인 고기능 이중창 시공 등은 기본 적용이다.

특히, 개방감 확보를 위한 천장고 상향조정은 인기아아템으로 이름을 올릴 전망이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에는 기본 천장고를 2.35미터로 기존보다 높게 설계함과 동시에 거실에는 기본 천장고에서 10센티미터 정도 더 높이는 우물천장으로 시공해 2.45미터의 천장고 확보로 개방감 극대화도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입주민들의 품격을 고려한 세대내 인테리어도 여간 신경을 쓴게 아니다.

특화설계를 통한 고급스러운 이미지 연출과 발코니 확장시 3연동 현관중문, 고급감을 더하는 엔지니어드스톤 주방 상판, 하이브리드 쿡탑, 빌트인 오븐렌지 등이 무상으로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한편, 한마음 주택재건축정비조합사업으로 진행되는 ‘대봉교역 태왕아너스’ 는 대구 남구 이천동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전체 412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289가구로 공급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59㎡ 127가구 ▲84㎡A 35가구 ▲84㎡B 34가구 ▲84㎡C 93가구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는 남구에 위치하지만 북쪽으로는 중구, 동쪽으로는 수성구와 접해 있으며, 도시철도 3호선 대봉교역의 역세권이라는 뛰어난 교통여건도 자랑한다.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결정하는 세대 내 상품성과 더불어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도 신천변의 수세권 입지와 단지 남쪽의 앞산이 소비자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한다.

㈜태왕 분양관계자는 “KT와 업무제휴를 통해 AI 아파트의 최첨단 기능을 세대 내부는 물론, 공용공간까지 설계에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최첨단 시스템은 적극 도입해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대봉교역 태왕아너스'의 견본주택은 동구 동대구로 현대시티아울렛 바로 옆에 위치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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