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경남 김해시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김병윤) 회원 90여명은 1~3일 사흘간 전 읍면동 농경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환경을 위해 이 기간 시설하우스 지역 폐비닐과 가축사료인 볏짚 포장비닐, 비료포대, 농약빈병, 농약봉지 등 영농폐기물 5t을 수거해 한국환경공단 경남지역본부에 처리했다.
김병윤 김해농촌지도자 회장은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환경 가꾸기로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영농폐기물 수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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