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23:27 (목)
[오늘 날씨] 중부 대부분 ‘호우특보’…서울·경기·강원영서 시간당 최고 10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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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 대부분 ‘호우특보’…서울·경기·강원영서 시간당 최고 100mm
  • 백영대 기자
  • 승인 2020.08.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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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4일 오후 날씨 예보 [자료=기상청]
자료=기상청
자료=기상청

[KNS뉴스통신=백영대 기자] 화요일인 오늘(4일)은 대부분의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에는 오후(18시)까지 시간당 50~100mm(일부 지역 12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다가 다소 약화되겠으나, 내일 새벽(03시)부터 다시 강해지는 등 강수의 강약이 반복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내일(5일)까지 북한(황해도)과 중부지방 사이를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오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모레(6일)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오겠다.

한편, 오늘 낮(09시)부터 밤(21시) 사이 남부내륙과 제주도에, 내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 사이 전라내륙과 경남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매우 덥겠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더욱 높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예보(3일 11시 30분 발표)를 참고해 건강관리와 농업, 축산업, 산업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34도가 되겠다.

해상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밤부터 제주도앞바다(남부, 서부)와 남해서부서쪽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에, 내일부터 서해전해상, 모레(6일)부터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먼바다에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오늘부터 모레 사이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거나 해수욕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겠다.

모레는 제4호 태풍 '하구핏(HAGUPIT)'이 약화돼 북한을 지나는 열대저압부의 영향을 받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되나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부산·제주권은 오전에 '나쁨', 광주·전남·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백영대 기자 kanon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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