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지팡이·안전모·부책 등 홍보물품 배부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경찰서(서장 김태경)는 여름철 보행자 및 이륜차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3일 창녕시장 일원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조하여 교통법규 준수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캠페인에서는 어두운 시간 보행자 시인성 확보를 위한 야광지팡이 100개와 이륜차 운전자 안전을 위한 안전모 20개, 교통안전 수칙 안내 부채 100개 등을 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에게 배부했다.
한편 창녕경찰서 관계자는“최근 새벽·초저녁 시간 보행자·이륜차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지속적으로 관련기관 합동 캠페인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사고 없는 ‘완전 안전 창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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