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7 22:32 (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청년 대상 ‘제1기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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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거복지센터, 청년 대상 ‘제1기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 모집
  • 김봉환 기자
  • 승인 2020.08.0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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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시가 최신 주거복지 관련정보가 담긴 주거복지서비스 안내서를 발간한데 이어 청년들과 함께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도 발굴키로 했다.

전주시주거복지센터는 오는 14일까지 전주지역의 만19세~39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제1기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은 주거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전주시 주거복지사업들을 홍보하고, 청년들을 위한 신규 주거정책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주거복지에 대한 관심도와 참여 의지, SNS 활동 가능성을 살펴 총 10인의 주거복지 실천단을 선발할 예정으로,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월간 개별 SNS 홍보활동과 주거복지 관련 특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들은 또 전주형 사회주택과 해피하우스센터를 견학하고, 집수리와 이사서비스 등 각종 주거복지 정책현장에도 참여하게 된다.

시는 주거복지 실천단을 대상으로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봉사활동 시간 인정, 활동 종료 후 수료증 수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청년은 전주시 홈페이지 또는 전주시 주거복지센터 블로그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jjhousewll@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시가 지난 5월 공공과 민간 영역의 주거복지 정보를 하나로 모아 발간한 ‘2020 알기 쉬운 주거복지서비스’ 안내서에는 △전주형 사회주택 등 공적임대주택지원 △주거급여와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등 주거안정자금지원 △해피하우스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지원 △긴급복지지원제도 등 주거취약계층지원 △민간단체(전주시 주거복지네트워크) 등 총 5개 유형, 85개 사업이 포함됐다. 안내서는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올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가 공급부터 운영까지 직접 진행하는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무주택 청년가구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시세의 3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효자동 전주대 인근의 다가구주택에 총 25명이 입주 가능한 20호의 임대주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별개로 서학동 예술마을에는 청년예술인 18가구를 대상으로 시세의 80% 이하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사회주택도 공급된다.

또한 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전주형 사회주택 지원 △주거급여 및 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 △전주시 해피하우스 운영 △해피하우스 주민참여사업 △저소득계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 △보금자리 이사비 지원사업 △에너지바우처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송방원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이번 청년 주거복지 실천단 운영을 통해 민·관·공 주거복지정책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주거복지서비스 내용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않는 사람이 발생되지 않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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