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분양 열기 높아
상태바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분양 열기 높아
  • 장완익 기자
  • 승인 2020.08.03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피스텔 청약은 8월5일 견본주택에서 접수후 추첨, 계약체결 8월6일
사진=화성산업
사진=화성산업

[KNS뉴스통신=장완익 기자]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지난 7월31일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오피스텔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사전예약자에 대한 견본주택 관람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오피스텔 분양에 들어갔다. 오피스텔 청약은 8월5일 견본주택에서 접수후 추첨하며 계약체결은 8월6일이다.

역세권에 위치한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이고 실속있는 분양가, 공간의 효율성을 높인 평면설계는 방문고객들로부터 큰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지난 27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예약을 접수받아 관람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및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방명록작성, 손소독, 전신소독, 발열체크 등 최대한 안전을 확보한 상태에서 관람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방문한 고객들은 역세권(동대구역), 몰세권(신세계백화점), 의세권(파티마병원)의 동대구 지역에서는 최고의 입지로 평가하였다. 고급마감재와 기본제공품목, 특화된 평면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으며 특히 오피스텔이 수익형 부동산이라는 점에서 풍부한 임대수요에 대한 안정적 임대수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 또한 분양가에 대해서도 동대구권내 입지여건 및 인근 분양단지 분양가 고려하여 적정 분양가라 인식하고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에 대한 만족이 높았으며 워크인 드레스룸, 스웨덴산 의류건조기, 욕실특화 등에 대한 호감도 또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 아파트는 오는 8월7일 견본주택을 공개할 예정으로 오늘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예약을 접수받는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이 8월 10일 화성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직접 청약을 접수받고 1순위는 8월11일, 2순위는 8월12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청약을 접수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18일이며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3~17층 14개동(아파트 13개동, 오피스텔 1개동) 총 1,30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되어 있고, 조합원 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아파트 731세대, 오피스텔 217세대이다. 평면구성으로는 아파트 전용면적 59㎡A, 59㎡B, 84㎡A, 84㎡B, 84㎡C, 101㎡, 125㎡ 총 1,079세대, 오피스텔 전용면적 30㎡, 31㎡, 54㎡ 총 225실을 분양한다.

동대구역 화성파크드림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아트트랙 국제조각공원을 비롯해 파티오, 석가산, 물빛정원, 전통예술정원, 별빛로드, 아트키즈랜드, 아트EQ동산, 드림랜드, 힐링정원 등을 조성하여 자연속 도심을 누리고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높이는 공간을 조성하였다.

또한 스마트 클린에어시스템이 기본시공되어 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만들어 준다. 클린에어시스템은 초미세먼지를 99%이상 필터링하는 헤파필터를 갖추고 외부공기 오염도가 높을시 외부공기 유입을 차단하고 실내공기만 순환시켜 필터링해주는 내부순환 공기청정 기능과 미세먼지 센서에 의한 자동운전, 렌지후드와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 환기시스템이다.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이 적용되고 홈네트워크와 연동하여 각종 방범 및 생활편의, 원격제어 등을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인공지능 스스로 적정 실내온도를 자동설정하고 조명제어 및 밝기조절을 통한 대기전력 제어가 가능한 홈브레인 AI스위치가 적용되며 세대전체 및 공용부위,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가 설치된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견본주택 관람은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람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서 사업지에 대한 세부내용과 세대평면구성도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도록 사이버 견본주택의 기능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라 밝혔다.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북구 원대로 130)에 위치하고 있다.

장완익 기자 jwi6004@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