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한국철도 전북본부(본부장 김광모)는 31일 익산역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한국철도 신입사원채용에서 6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하여 전북본부 정규직으로 배치된 14명에 대한 환영식을 가졌다.
* 2020년 한국철도 상반기 신규채용(850명) : 일반공채(660명), 보훈·장애(190명)
한국철도의 주요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신입사원의 자긍심과 애사심 고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환영식은 임명장 수여, 사원증과 뱃지 전달, 신입사원의 소감발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김광모 전북본부장은 “안전․고객․소통의 핵심가치에 따라 ‘대한민국의 내일, 국민의 코레일’ 비전 달성을 위해 신입사원 여러분의 창의적인 사고와 노력이 필요하다”며 “철도의 밝은 미래와 함께 더불어 발전하는 직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배치된 신입사원 14명은 산업안전보건교육 및 현장안전교육 등 4일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분야별 현업에 배치되어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우병희 기자 wbh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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