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함양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하천과 계곡 등에 물놀이 지역에 대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경남도 점검자를 비롯해 군청 공무원이 동행하여 물놀이 지역안전시설물(인명구조함, 경고표지판, 현수막 등) 정비 여부와 물놀이 안전요원 배치운영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함양군은 장마 후 무더위로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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