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2:04 (토)
밀양시,‘밀양아리나’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상태바
밀양시,‘밀양아리나’에서 현장 간부회의 개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07.31 0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공적이고 안전한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를 위한 최종 점검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축제사무국 관계자와 문화예술과장으로부터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의 추진상황을 설명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사진=밀양시>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는 30일 ‘밀양아리나’에서 “7월 찾아가는 현장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간부회의는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16일간 밀양아리나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가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현장점검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이날 회의는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사무국 관계자와 문화예술과장으로부터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설명 듣고 현장을 둘러보며 전반적인 축제 준비상황을 꼼꼼히 체크해가면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라 ‘한자리 띄워앉기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 ‘거리두기 퍼포먼스 운영’ 등 새로운 방식의 축제 추진방안과 방역담당관 지정 운영, 방역물품 비치,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 의심환자 및 확진자 발생 시 조치사항,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 안내 등 코로나19 방역 점검 및 예방을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모든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한편 박일호 밀양시장은 “올해 밀양공연예술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한 특수 상황에 대응하고자 축제운영의 방점을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삼고 변화하는 시대적 상황을 고려한 밀양만의 지역축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모범적 축제 개최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관람객들에게 힐링의 시간과 소소한 추억, 행복한 순간으로 남을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