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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폐쇄 서울시립체육시설 단계적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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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폐쇄 서울시립체육시설 단계적 재개방
  • 한다영 기자
  • 승인 2020.07.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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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시립체육시설(29개소)의 문을 다시 연다고 밝혔다.

시는 공공체육시설의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기존 시설 이용자의 불만도 심화되었고 특히, 훈련이 필수인 학생선수들은 사용료가 비교적 높은 민간시설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등 어려운 상황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실내·외 체육시설부터 방역조치를 완료하고, 단계적으로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 20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목동주경기장, 목동야구장, 구의야구공원, 신월야구공원에 이어, 27일에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 목동빙상장, 효창운동장, 잠실 실내골프장 및 헬스장 등 주요 시설이 개방됐다.

서울월드컵경기장 풋살구장과 고척스카이돔 축구장도 27일부터 운영을 재개했다.잠실 풋살구장과 장충체육관, 고척스카이돔 수영장은 8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며, 잠실제1수영장과 탁구장은 8월 3일부터 개장한다.

무관중으로 진행됐던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지난 26일 프로야구 경기부터 8월 1일 프로축구 경기 역시, 수용 가능 인원의 10% 규모로 관중 입장을 시작한다.

관계자는 "출입명부 작성, 입장객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시립체육시설 이용자 개인의 방역 관리는 물론, 경기장 및 부대시설의 소독 실시, 방역 책임자 지정, 비상연락망 구비 등 방역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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