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이건수 기자] 충북도의회 박문희 의장과 이의영 부의장은 대율~증평IC 간 지방도 확포장공사와 관련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28일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박문희 의장은 사업관계자로부터 지방도 확포장공사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민원인과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본 사업 추진과 관련해 제기된 진정 민원에 대해 적극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대율~증평IC 지방도 확포장공사는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여천리 일원(지방도 511호선)에 사업비 783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중이다.
이건수 기자 geonb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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