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경찰서 (서장 박준경)는 지난 25일부터 여름휴가철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외국인범죄 예방을 위해 외국인명예경찰대 · 외사자문협의회 · 밀양시 다문화센터 등 29명이 호박소 여름파출소 일대를 특별치안활동을 하였다. 다음달 8일은 표충사계곡 일대를 순찰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한편 박진희 밀양서 외사자문협의회 사무국장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밀양 여름휴양지를 방문하는 피서객들이 코로나19에 감염 예방을 위해 특별치안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여름휴가기간 외국인범죄 및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밀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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