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15명, 사망 1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9명해외유입 16명
서울 9명, 경기 6명, 부산·충북·충남 각 1명 등 추가
서울 9명, 경기 6명, 부산·충북·충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 발생해 총 1만 4175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7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7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9명, 해외유입 사례 16명 등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175명(해외유입 230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5명으로 총 1만 2905명(91.0%)이 격리해제, 현재 97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9명(치명률 2.11%)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9명, 경기 6명, 부산·충북·충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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