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24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2명·해외유입 46명
서울·경기 각 7명, 부산광주 각 1명 등 추가
서울·경기 각 7명, 부산광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명 발생해 총 1만 4150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 42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2명, 해외유입 사례 46명(이라크 귀국 근로자 38명 포함) 등 5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4150명(해외유입 22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명으로 총 1만 2890명(91.1%)이 격리해제, 현재 9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1%)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경기 각 7명, 부산광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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