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4 23:27 (목)
영어 자신감 UP, 유명인 영어연설 따라하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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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자신감 UP, 유명인 영어연설 따라하기 대회!!
  • 김은정 기자
  • 승인 2020.07.24 17: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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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가 대안학교 ‘링컨하우스 전주’ 1학년 23명의 학생들이 출전
마틴 루터 킹, 윌 스미스, 마윈, 릭 릭스비 등의 해외명사의 연설문 인용
학생들의 자신감과 열정, 태도가 굉장히 돋보여
영어울렁증 벗고, 영어 소통에 대한 자신감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
링컨하우스 전주'유명인 영어연설 따라하기 대회' 참가자 모습 / 제공 링컨하우스 전주
링컨하우스 전주 '유명인 영어연설 따라하기 대회' 참가자 모습 / 제공 링컨하우스 전주

 

'유명인 영어연설따라하기 대회' 2등을 수상한 링컨하우스 전주 김윤호 학생
'유명인 영어연설 따라하기 대회' 2등을 수상한 링컨하우스 전주 김윤호 학생

 

미인가 대안학교 '링컨하우스 전주'에서 '유명인 영어연설 따라하기 대회'를 개최하여 교육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주시에 소재한 미인가 대안학교 '링컨하우스 전주'에서는 지난 20일 저녁 7시 본교 4층 대강당에서 행사를 열었다. 이 대회에는 본교에 재학중인 1학년 23명의 학생들이 출전하여 그 동안 닦아 온 기량을 뽐냈으며, 인터넷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 및 지인, 교육 관계자 200여명이 시청했다.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심사위원 전원은 화상회의를 통해 심사했으며, 발음과 제스쳐, 커뮤니케이션, 열정 등 네 가지 기준을 통해 엄정하게 심사했다. 한국인의 특성을 이해하면서도 영어권 특유의 발달한 연설 매너와 전달력을 심사하기 위해 심사위원은 전원 TCK(Third Culture Kids)출신으로 구성되었다.

 

대회에서 인용된 연설은 마틴 루터 킹, 윌 스미스, 마윈, 릭 릭스비 등의 해외명사의 연설문으로, 인구에 널리 회자되면서 청소년들에게 꿈과 도전의식을 고취하는 명문이다. 참가한 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통해 무엇보다 영어울렁증에서 벗어나서 영어 소통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집중력을 키워나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회를 심사한 김수아 심사위원장은 "학생들의 자신감과 열정, 태도가 굉장히 돋보이는 대회였다"며 "학생들이 짧은 준비 기간 내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데 몇 달 뒤에 괄목할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 기대된다"며 심사평을 하였다.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장주성 학생은 "솔 르윗은 태어났을 때부터 비참한 삶을 살았던 에바 헤세의 천재성을 일깨우려고 이 글을 썼다"며 "그의 감정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수 십번의 섬세한 연습을 거쳤는데, 주위의 도움이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회를 시청한 전주대학교 국방호 교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 시대 이후 가속화될 인터넷 소통에 있어 소통방식과 언어 두 가지 측면에서 선도적인 행사"라며 "초공간적이며 민주적인 심사방법은 미래의 교육모델로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링컨하우스 전주 심미숙 교감은 "'영어 연설 따라하기 대회'는 영어 소통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가장 효율적인 학습수단 중 하나"라며 "우리 학교는 영어 특성화 학교로서 수준별로 어학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갖추고 있으니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한편, 링컨하우스 전주는 도전ㆍ교류ㆍ사고의 교육이념으로 지난 2008년 설립된 고등학교 과정의 미인가 대안학교이며,  올바른 가치관 교육을 통해 입시위주의 주입식교육을 벗어나 양질의 영어 특성화와 인성 마인드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KNS뉴스통신=김은정 기자]

김은정 기자 noonnoo07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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