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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협력기업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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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협력기업과 ‘안전 최우선 경영 실천’ 결의
  • 김관일 기자
  • 승인 2020.07.24 08: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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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재정립을 위한 현장안전관리 조직 확대 등 의지 다져
7월 22일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이 안전경영 결의문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사진=중부발전]
7월 22일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에서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경영진이 안전경영 결의문 서명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여섯번째 김호빈 중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사진=중부발전]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서울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상주 협력기업 9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재해 근절을 위한 현장안전관리강화 대책회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

중부발전과 협력기업 대표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는 안전경영 실천을 위해 ▲중부발전과 협력기업의 안전관리 통합운영 ▲주기적인 경영진 현장안전점검 강화 ▲안전활동에 대한 상·벌의 공정한 집행 ▲안전문화 재정립을 위한 현장안전관리 조직 확대 ▲구역별 특별안전구역 지정 및 상시감시설비 설치 ▲안전에 대한 경영진 책임강화와 중대재해 안전관리 계약특수조건에 대한 무관용 원칙처리 할 것을 결의했다.

이날 중부발전 김호빈 기술안전본부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과제는 바로 안전”이라고 강조하며 “이는 한국중부발전 뿐 아니라 협력기업이 같은 목표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안전경영 최우선에 대한 실천메시지를 밝혔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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