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0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39명·해외유입 20명
경기 28명, 서울 12명, 광주 9명, 인천 3명, 부산 2명 등 추가
경기 28명, 서울 12명, 광주 9명, 인천 3명, 부산 2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9명 발생해 총 1만 3938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는 5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3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39명, 해외유입 사례 20명 등 5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938명(해외유입 214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0명으로 총 1만 2758명(91.5%)이 격리해제, 현재 88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이며, 사망자는 업고 누적 사망자는 297명(치명률 2.13%)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28명, 서울 12명, 광주 9명, 인천 3명, 부산 2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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