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 경남 밀양시 상남면 기관단체협의회는 지난 22일 회의실에서 하던 기존 회의에서 벗어나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을 관람하며 현장 회의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박재훈 상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을 둘러보며 밀양 발전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태식 상남면장은 “바쁜 와중에 참석해주신 기관단체협의회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현장회의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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