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팜스테이마을 환경정비 실시
상태바
경북농협, 팜스테이마을 환경정비 실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0.07.22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경북농협
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22일 궂은 날씨 속에서도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북 예천군 개포면에 위치한 쌀아지매마을을 찾아 환경정비활동에 나섰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한 해외여행 감소의 영향으로 국내여행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으며, 경북농협 및 예천군지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 이외에도 경북농협은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 경북관내 23개 시군지부를 중심으로 7월 한 달간 팜스테이마을 및 농촌마을 환경정비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

팜스테이(Farm Stay)는 농가에서 숙박을 하면서 농촌·영농 체험활동을 통해 농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으로 경북에서 27개 마을이 운영 중이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팜스테이마을 환경정비와 더불어 다양한 농촌 체험·문화활동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농촌을 국민의 쉼터로 만들고 농촌관광 활성화가 농촌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