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개발공사, 청소년장학금 및 영유아 보육비 1억 5천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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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청소년장학금 및 영유아 보육비 1억 5천만원 쾌척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7.22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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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개발공사.
사진=경북개발공사.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안종록)는 도내 저소득가구 청소년에 장학금 1억원과 영유아보육비 5천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를 통해 쾌척했다.

청소년장학금은 공사가 2015년부터 나눔을 시작해 6년째 시행 하고 있는 청소년 장학 사업으로 올해는 상주시, 칠곡군, 영덕군, 울릉군 4개 시·군의 초·중·고생 200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다.

영유아보육비는 2017년부터 시행한 프로그램으로 보육인프라가 부족한 도내 시·군 지역을 매년 순차 지원하며, 올해는 포항, 경주, 경산, 구미의 100가구에 50만원씩 총 5천만원을 지원한다.

그 외에도 공사는 코로나19 긴급 방역물품 지원, 코로나 특별성금 전달, 범죄피해자 긴급지원, 폭염취약계층 여름나기 안심키트 지원, 각종 재난· 재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시행 중이며 경북공동모금회, 경북자원봉사센터, 적십자사와 협업으로 매년 새로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지원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안종록 사장은 “공사는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지원이 경북도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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