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대구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이달 말 분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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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대구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이달 말 분양예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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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 3호선 서문시장역, 달성공원역 트리플 역세권
신영건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투시도.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투시도.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신영건설(주)이 대구시 중구 대신동 일원에 공급예정인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159세대를 7월 말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의 건축규모는 대지면적 3만1323.84㎡에 지하 4층~지상 37층 1개동 규모다.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2㎡A 123세대 ▲72㎡B 1세대 ▲84㎡ 35세대다.

주상복합이지만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피스텔을 없애고 실속형 중소형 상품인 72㎡와 84㎡로만 구성했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는 대구 부동산 1번지인 달구벌대로 인근에 위치하며 도시철도 2호선 청라언덕역과는 직선거리 700m미터 정도다. 여기에 도시철도 3호선 서문시장역과 달성공원역 사이에 위치해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남쪽으로는 달구벌대로 북쪽으로는 태평로가 위치하며, 단지 바로 앞 달성로를 통해 시내 교통도 뛰어나고 성서 IC 북대구 IC 등도 가까워 광역교통망까지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수창초, 계성중, 제일고, 신명고 등이 도보거리로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보장된다.

또한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전국 3대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 상권,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동아쇼핑,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칠성시장 등도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 위치한 달성공원은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삶을 보장한다. 특히, 기존에 달성공원 내에 위치한 동물원의 수성구 이전은 입주민 입장에서는 호재다.

2023년 이전이 마무리되면 기존의 달성공원은 토성복원사업 등을 통해 달성공원은 공원 본연의 기능인 시민들의 여가공간이자 쉼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단지 북쪽에 위치한 DGB대구은행파크, 오페라하우스,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구예술발전소, 수창공원 등도 입주민들에게 문화생활을 보장한다.

우수한 상품성 또한 자랑한다. 입주민의 조망권과 일조권 보장을 위해 84㎡는 4베이, 72㎡는 3.5베이로 설계해 채광과 자연환기의 효율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인근의 태평로 일대 개발이 가속화되면서 1만세대가 넘는 신흥주거타운 조성이 속도를 높이고 있고 달성로 건너편에 대기업 브랜드의 1300여세대가 추가공급을 예정하고 있어 미래가치는 상당히 높다”며 “여기에다 도시철도 3호선은 물론, 2호선 청라언덕역까지 도보거리에 위치해 청약열기는 상당히 뜨거울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전국 3대 전통시장 중 하나인 서문시장의 풍부한 배후수요로 실거주 뿐만 아니라 투자상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지자체의 상권 활성화 정책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부의 지방광역시 전매제한 규제 전 분양상품으로 6개월 후 안심전매가 가능한 만큼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전매가능 단지에 대한 막차탑승 기회를 잡으려는 분위기다.

‘청라힐 지웰 더 센트로’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동대구로 일원에 준비 중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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