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시 내이동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 40여 명은 21일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와 국립기상과학관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의 천체투영관, 음성인식 반사망원경, 외계행성으로 떠나는 가상현실 등을 체험하고 국립기상과학관을 방문해 기상예보관 직업 체험 및 초대형 토네이도 생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두정 내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국내최고 수준의 관측 장비와 천체 투영관을 보유한 우주천문대가 밀양에 생겨 매우 기쁘다”며,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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