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오늘(21일)은 전국이 구름 많겠으나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충청도와 경북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 27~33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부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경상내륙에 폭염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22일)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1도 이상 오르겠고 특히,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조금 더 높겠다.

오늘은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주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내일(22일) 새벽(03시)에 전라도와 경남, 아침(06시)에 충청도와 경북으로 확대되겠다.

낮(09~18시)에는 경기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비는 모레(23일)까지 이어지겠으나 충청도와 경북북부에는 오전(12시)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모레 저녁(18시) 이후에는 서울.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은 남해안, 내일과 모레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한다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