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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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0.07.2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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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전경
영천시청 전경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직난 해소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무가능자로, 취약계층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영천시민으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은 3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활방역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공공업무지원 분야 등의 사업장에 400여명을 배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안과 걱정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공공일자리가 버팀목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사업추진에 있어서도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참여자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위 사업 외에도 각종 소상공인 지원사업, 코로나19 피해관련 지방세 감면 추진, 영천사랑상품권 특별할인기간 연장 등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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