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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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20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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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덕군
사진=영덕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덕군이 국토교통부 ‘2020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사업’ 공모에 최종선정 돼 국비 6억, 도비 1억 8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 10일까지 접수를 받은 이번 공모에 총 39개 시도가 공모에 도전해 총 29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대구·경북에선 영덕군을 비롯해 청도군, 대구 달서구, 대구 달성군이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비 포함 총 14억 4000만원을 투입해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5대 연계 서비스인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 긴급출동 지원, 119 긴급출동 지원, 재난상황 지원, 사회적 약자(어린이·치매인 등) 지원 등을 통해 긴급·재난 상황에 보다 효율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은 안전한 영덕을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우리 영덕군은 안전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앞으로도 안전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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