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시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으로 희망 스티커를 배부한다.
8장 1세트로 구성된 희망 스티커는 ‘함께일 때 행복한 우리’, ‘언제나 네 편이야’, ‘걱정하지마 우리가 있잖아’, ‘코로나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응원의 메시지와 손 그림이 담겨있다.
또한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 및 교육공동체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디자인은 정가영 교사(부개초)의 교육 기부로 제작되었다.
희망 스티커는 북부교육지원청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 및 교육감 소속근로자를 포함한 전 교직원 40,0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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