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양산시 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석천 외 22명)는 1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원동면 내 마을 주민들이 이용하는 원동면주민자치센터 및 관내 공중화장실 25곳에 대한 방역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역활동은 7월, 8월 행락철을 맞아 외지인들의 방문이 잦음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으며, 방역작업은 휴대용 방역기로 소독액을 살포하고 손잡이 부분과 같이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부분은 소독액으로 직접 닦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석천 주민자치위원장은 “원동면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과 지역 주민분들 모두 코로나19 걱정이 없도록 앞으로도 수시로 방역소독을 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운철 원동면장은 “원동면을 위해 방역 봉사활동을 해주신 원동면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원동면 주민들을 위해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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