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고령중학교는 지난 1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당일 등교시간 우천으로 인해 교직원과 학생회 대의원들은 중앙현관에서 어깨띠를 착용후 피켓을 들고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외치며 홍보활동을 했다.
이번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 캠페인은 ‘청소년의 금연실천, 건강과 아름다움의 시작이다’는 슬로건으로 학생들에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하고 평생 금연실천의 의지를 다지길 바라며, 홍보물품으로 코로나19 예방용 살균소독 티슈를 배부했다.
2학년 한 학생은 “호기심으로 시작한 흡연이 평생 흡연으로 이어질수 있고, 청소년 흡연은 어른들보다 더 위험하므로 금연에 대한 홍보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홍보물품으로 요즘 필요한 손소독 티슈도 받고 좋습니다”라고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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