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열어가는 진로교육 협의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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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교육청, 지역사회와 함께 열어가는 진로교육 협의체 구축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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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교육지원청
사진=상주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상주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0 상주 진로교육 협의체’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모색하고 진로교육의 협조를 위해 구축된 ‘상주 진로교육 협의체’는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진로교육 유관기관,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의 상주지역 학교현안과 진로교육, 특히 체험활동에 대한 어려움 등을 토론하고 진로교육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미래 역량을 갖춘 상주인 양성을 위해 진로교육 전문 인력풀을 구축하고 진로·직업체험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보급지원, 진로체험처 개발 및 확대에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오늘날 진로 교육은 학교와 가정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야 하기에 진로교육 협의체가 구축됐다. 우리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심어주고 시대가 요구하는 진로교육을 위해 양질의 진로체험처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지원되어야 하는데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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