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문경교육지원청 소속 점촌중앙초등학교 고금자 학교운동부지도자가 지난 8일 서울 올림픽 공원 내(K-아트홀)에서 열린 제66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에서 학교체육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금자 학교운동부지도자는 지난 27여 년간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수많은 우수한 인재를 배출했으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여 단체전 우승과 제57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및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에 개인 복식 금메달과 단체전은 메달을 차지하며 문경시 소프트테니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공헌했다.
권혜자 교육지원과장은 “소프트테니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문경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배출되기를 바라고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기량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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