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교육청, 상상이 현실이 되는 MAKER 공방반 열어
상태바
청송교육청, 상상이 현실이 되는 MAKER 공방반 열어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6 1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청송교육지원청
사진=청송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청송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에서는 지난 15일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MAKER 공방반을 열었다.

청송발명교육센터에서는 특별과정으로 1일 발명교실, 찾아가는 발명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MAKER 공방반은 초등학생 10명 학부모 18명을 교육대상으로 4주 동안 매주 수요일에 12차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평소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레이저 컷팅기을 이용해 우드락으로 나만의 집을 만들고 엔트리와 아두이노 코팅으로 LED조명을 연결해 학생 전체가 협업활동으로 마을 만들기까지 이뤄져 학생들에게 발명과 코팅을 함께 교육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교육을 받은 시간 동안 레진아트, 소이 양초, 원목필통 메이커 교육을 받아 학생들을 기다리는 시간이 없도록 학부모를 배려했다.

김기한 교육장은 “이번 메이커공방 프로그램은 과학의 창의성과 SW교육의 코팅 교육이 합쳐진 좋은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학생들이 미래를 상상하고 4차혁명 시대에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