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48명, 사망 2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4명해외유입 47명
경기 21명, 서울 7명, 인천·강원 3명, 대구 2명, 광주·대전·울산·충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경기 21명, 서울 7명, 인천·강원 3명, 대구 2명, 광주·대전·울산·충북·경남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1명 발생해 총 1만 3612명으로 증가했다. 입국자 검역에서 20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6일 0시 기준 국내발생 신규 확진자 14명, 해외유입 사례 47명 등 61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612명(해외유입 19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명으로 총 1만 2396명(91.1%)이 격리해제, 현재 925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1명(치명률 2.14%)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21명, 서울 7명, 인천·강원 3명, 대구 2명, 광주·대전·울산·충북·경남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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