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피서철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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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피서철 맞이 국토대청결운동 펼쳐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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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봉화군
사진=봉화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김기택)는 15일 물야면 오전약수탕 일원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봉화군협의회 회원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바르게살기 행동강령 낭독으로 회원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국민의식 함양을 되새기고, 다가오는 여름 피서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민관광지인 오전약수탕 일대를 구역별로 나눠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바르게살기 봉화군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회원 발열체크, 개인별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사용, 회원 간 거리두기 실천 등으로 개인별 방역 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김기택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민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행락질서 확립 캠페인과 각종 봉사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한마음으로 자연정화활동에 힘써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매년 국토대청결운동, 농촌일손돕기 및 사랑의 연탄배달 등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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