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12:47 (수)
밀양교육지원청, 학교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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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교육지원청, 학교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실시
  • 안철이 기자
  • 승인 2020.07.1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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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근절을 목표로 직접 점검 및 관계자 엄중조처 예정
밀양교육지원청, 학교시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하고 있다<사진=밀양교육지원청>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밀양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환)은 지난 10일 부터 22일까지 밀양 관내 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시설 내 화장실, 탈의실 등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 예상 장소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공공기관 내 불법촬영 범죄로 인해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경남의 전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데, 밀양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사태로 힘든 학교사정과 해당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해 지원청에서 직접 점검을 하고 있다.

밀양교육지원청은 디지털 성폭력의 확실한 근절을 목표로 1차 학교 조사이후 전담조사원들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장비를 통해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불법촬영카메라가 발견되면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를 하고, 카메라 설치 의심 부위가 발견되면 충진, 보수 등의 즉각 처리 방침을 세웠다.

또한  관내 학교는 집중점검기간과 상관없이 교내 의심공간 수시 감시를 위해 밀양교육지원청에서 보유한 탐지장비를 자유롭게 대여하여 의심공간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한편 정영환 교육장은 “불법카메라 점검을 계기로 불법촬영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안전한 밀양 행복 교육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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