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박상제 前 경남도의원은 지난 14일 오후 3시 함안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란 1,000판(6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창녕 지역구 8대 도의원을 지낸 박상제 前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계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끼니를 걱정하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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