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이방면 새마을3단체(협의회장 성대일, 부녀회장 문명이, 문고회장 백춘기)가 15일 초복을 맞이해 이방면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수박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 협의회 회원들은 이방면 관내 31개 경로당을 방문해 코로나19와 무더위로 힘겨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안부를 전하면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떡과 수박을 전달했다.
한편 정차식 이방면장은 “고생해주신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생활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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