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해제 66명, 신규 확진자 국내발생 11명·해외유입 28명
서울 6명, 경기 5명, 대전 3명, 인천·광주 각 1명 등 추가
서울 6명, 경기 5명, 대전 3명, 인천·광주 각 1명 등 추가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명 발생해 총 1만 3551명으로 늘었다. 입국자 검역에서 23명이 추가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명, 해외유입 사례 28명 등 39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 3551명(해외유입 191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만 2348명(91.1%)이 격리해제, 현재 914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없고 누적 사망자는 289명(치명률 2.13%)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서울 6명, 경기 5명, 대전 3명, 인천·광주 각 1명 등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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