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강태선)은 ‘2020년 세계디지털야영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콘텐츠 운영기관을 입찰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 10월에 개최 예정인 세계디지털야영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소년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된다.
세계디지털야영대회에 참여하는 청소년은 국내는 물론 외국의 청소년과 교류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콘텐츠 개발을 위한 운영기관 입찰은 7월 27일까지 이며 참가자격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스카우트연맹 홈페이지(www.scou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잼버리 인프라팀 이동렬 대리에게 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에 4주간 개최되며, 스카우트 대원과 지도자를 대상으로 8월부터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