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한다영 기자] 수요일인 오늘(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1~29도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부터 모레(17일)까지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어제(14일) 낮 기온(19~25도)보다 높아지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오르며 약간 덥겠다.
한편, 오늘 강원영서남부와 충청도는 오전(12시)까지 경상도와 제주도는 오후(18시)까지 비가 오겠으나 전라도는 밤(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서울.경기남부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오늘 오후(15~18시)에 충북동부와 강원영서남부에 내일 오후(15시)부터 밤(21시) 사이에는 경기동부와 강원영서, 충북동부, 경북북부, 전라내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한다영 기자 dayoung@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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