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12일~13일 평균 179.6mm(최고 242mm)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피해신고가 접수된 농경지 유실‧매몰 1.1ha와 그 외 피해 상황에 대해 신속하게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4월 5일~9일 발생한 저온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편성·지급했고, 6월 6일 우박피해 재난지원금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으로, 피해보상 방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고 대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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