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의원, 사회안전망 및 고용유연성강화 특위 간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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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사회안전망 및 고용유연성강화 특위 간사 선임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0.07.1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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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이자 의원실
사진=임이자 의원실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미래통합당 임이자 의원(상주시·문경시)이 ‘사회안전망·고용유연성강화 특위’ 간사에 선임됐다.

14일 국회 본관에서 주호영 원내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특위 운영방향과 향후 활동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특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산업구조에 맞춰 변화된 새로운 노동기준을 논의하고자 구성됐다.

임 의원은 “코로나19는 우리 삶과 사회를 급격하게 변화시켰다”며 “사회안전망과 노동유연성이 결합된 유연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노동시장의 미래를 준비해야 하며 이러한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회안전망 및 고용유연성강화 특위 위원으로는 임의원을 비롯해 김상훈의원, 한무경의원, 유경준의원, 이종성의원, 황보승희의원, 김용하 순천향대교수, 이정숙 선진복지사회연구회장, 최균 한림대교수, 이기효 인제대교수, 김태기 단국대교수, 이정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이지만 연세대교수가 위원으로 구성됐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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