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영덕1동, 청맥전자서 취약계층 이웃에 삼계탕 500개 전달
상태바
용인시 영덕1동, 청맥전자서 취약계층 이웃에 삼계탕 500개 전달
  • 정찬성 기자
  • 승인 2020.07.14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정찬성 기자] 용인시 기흥구 영덕1동은 지난 13일 관내 업체 청맥전자서 취약계층 이웃에 전해달라며 삼계탕 5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청맥전자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에 더위까지 더해져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도록 돕기 위해 삼계탕을 기탁한 것”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청맥전자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삼계탕을 나눠줘 감사하며 코로나19 위기로 더 어려워진 분들에게 한 끼 식사 이상의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은 이 삼계탕을 관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1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LED와 전자부품 유통업체인 청맥전자는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으로 지역사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찬성 기자 ccs12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