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영양군은 민선 7기 후반기를 맞아 군청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쾌적하고 산뜻한 민원환경을 제공하고자 본관 내 계단에 ‘스마일라인’ 표찰을 교체했다고 밝혔다.

교체사유는 기존 스마일라인은 설치한지 10여년이 지나 오염됐고 눈에 익어 식상해진 문구를 새롭게 교체해 방문객뿐만 아니라 내부직원들에게 한결 산뜻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주기 위함이다.

스마일라인은 군청 본관 내 계단에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합니다’ 외에 계절별, 요일별 주제로 웃음을 유발할 수 있는 문구로 3층에 걸쳐 13계단에 설치할 계획이다.

임우규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편의 시책을 개발하고 내·외부 고객 만족도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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