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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하절기 축산물 위생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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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하절기 축산물 위생 특별 점검
  • 이혜숙 기자
  • 승인 2012.07.11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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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혜숙 기자] 전북도는 부패·변질하기 쉬운 축산물에 대해 도, 시·군 관련공무원,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과 함께 하절기 축산물 합동점검반을 편성(15개반 40명)해 ’12. 오는 8월 3일 까지 3주간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축산물 위생 특별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도내 축산물취급업소 3,614개소 (도축업 18, 집유업 6, 가공업 112, 식육포장처리업 214, 판매업 3,168, 보관업 등 96)를 대상으로 하며 특히 위생관리 취약업소 및 단체급식 납품업체 등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축산물의 위생적인 보관·운반·판매 여부, 유통기한준수 및 보존온도 적정 여부, 영업자(종업원)의 위생관리 준수사항 이행여부, 자체위생관리기준 작성·운영 여부 등이며, 변질이 우려되는 축산물이나 위생관리가 불량한 업소에서 생산된 축산물은 수거 검사를 병행 실시한다.

 

이혜숙 기자 sopia065@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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